Home > 불교대학소식 > 불교계소식
 

글읽기
제목 남의 공덕을 보고 함께 기뻐하고 함께 환희할 수 있는 참불자가 되자[음력12월 회주큰스님 특별법문]
작성자 법계월
카테고리

 

불기 2563년 1월 6일 일요일.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많은 법우님들이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음력 12월 초하루기도가

여법하게 봉행되었습니다.

초하루기도에 이어 회주큰스님의 백팔대참회문 22특강

지심귀명례 일체세간락견상대정진불(至心歸命禮 一切世間樂見上大精進佛)에

대한 법문을 통해 남의 공덕을 보고 함께 기뻐하고 환희할 줄 아는

참 불자의 삶이 되어야 한다는 큰스님의 감로법문으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 회주큰스님 법문 ♦♦

 

모두 합장하십시오.

隨喜功德則上根機(수희공덕즉상근기)

猜忌功德則中根機(시기공덕즉중근기)

陰害功德則下根機(음해공덕즉하근기)

숙功德則下下根機(숙공덕즉하하근기)

공덕을 따라 기뻐하면 상근기요.

공덕을 시기하고 꺼리면 중근기요.

공덕을 음해하고 장난치면 하근기요.

공덕을 감감각하고 아무 생각이 없으면 하하근기이다.

 

여기서 공덕이라는 말이 나왔어요.

오늘 공부하는 내용은 보현보살 10대원 가운데서 ‘수희공덕원隨喜功德願’입니다.

隨喜(수희)라는 말은 따를 수隨, 기쁠 희喜자 이기 때문에 따라 기뻐한다.

같이 기뻐해준다는 말입니다.

‘공덕功德’이라는 말은 훌륭한 수행도 공덕이고 여기서는 좋은 일하고

적선하는 것도 공덕이라고 의미를 넓게 잡아 놓았어요.

보현보살10대원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우리가 엘리트불자라면서 보현보살10대원도 모르면 안되잖아요.

 

불교의범 54페이지 한 번 보겠습니다.

오늘이 일요일라 법회를 조금 일찍 끝낼 생각이니까

빨리 가야하는데 걱정하지 말고 집중해서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보현보살 십대원이라고 있지요?

이것은 무지 중요한 내용입니다.

보현보살십대원은 화엄경의 결론적인 말씀이기 때문에

반드시 우리가 이해를 하고 있어야 돼요.

한 번 읽어 봐요.

예경제불원, 칭찬여래원, 광수공양원, 참회업장원, 수희공덕원, 청정법륜원

여기까지 할 생각입니다.

다음에는 청불주세원, 상수불학원, 항순중생원, 보개회향원입니다.

 

 

그 가운데서 수희공덕원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가 누가 잘하는 일이 있으면 또는 부처님 전기를 보다가

부처님께서 여러 가지 수행하실 때를 생각하면서 환희심이 일어나고

같이 기뻐하면 그것이 큰 공덕이 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기뻐할 줄 아는 주인공, 그 주인공이 자기 부처님이라.

부처님이 수행하실 때 여러 가지 기적적인 일이나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면 나에게는 환희심이 되어야 되고 기쁨이 되어야 되지요.

그것을 기뻐할 줄 알고 환희할 줄 아는 그것이 주인공이고 자기 부처입니다.

그래서 참 자아自我, 남의 공덕을 보고 기뻐하고 환희할 줄 아는 그것을

우리는 참 자아라고도 말하고 자기 부처라고 말하는데

그 참 자아야말로 참으로 거룩하다 이 말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남이 잘 되고 또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성취하고 하는

그 과정에도 대부분 중생들은 기뻐하는 마음이 아니라 배가 아프지요.

그것은 어찌 보면 혈육간에도 잘 되는 것을 보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서 사촌이 논사면 배가 아프다 하지요.

중생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배가 아픈 거요.

하지만 불자로서 훌륭한 수행을 하는 사람들, 훌륭한 공덕 짓는 사람들,

훌륭한 적선을 한 사람들을 보고 배가 아프다면

그것은 아주 박복한 짓이다 이 말입니다.

 

 

 

불교의범 572페이지 보시면...

無一(무일)의 隨喜他人 三功德(수희타인3공덕)이라 했어요.

첫째, 수희타인수행(隨喜他人修行)해야 하고

둘째, 수희타인선행(隨喜他人善行)해야 하고

셋째, 수희타인성취(隨喜他人成就)해야 한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남의 수행을 보고 같이 기뻐하면 공덕이 되고,

남의 선행을 보고 같이 기뻐하면 공덕이 되고,

남의 성취를 보고 같이 기뻐하면 공덕이 된다.

수행, 선행, 성취 이렇게 제가 해놓았습니다.

남이 수행하는 것을 보고 환희심이 나고 내가 하는 것처럼 기뻐해야 하는데

남이 사경을 하고 삼천배를 하는 걸 보고 자랑한다고 배 아파하지 말고

기뻐하라는 겁니다.

남의 선행을 보고 화장실청소, 복도청소, 공양간에서도 봉사하고 요양원에 가서

봉사하는 분들을 보고 시기질투 하지 말고 같이 기뻐하라는 겁니다.

남의 성취, 기도를 열심히 한 결과 자식이 잘 되고 결과가 좋으면 같이

기뻐하라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시기질투해요.

그러면 박복한 짓입니다.

남의 성취를 보고 기뻐하면 그 또한 자기 공덕이 된다 이 말입니다.

 

우리 부처님께서 도솔천궁에서 오셨다 했어요.

그러면 그것을 보고 기뻐야 돼요. 우리를 위해서 오시는구나.

룸비니동산에서 태어나셨다 그것이 자기 일처럼 기뻐야 돼요.

붓다가야에서 성도하셨다 그러면 기뻐야 돼요.

녹야원에서 법문을 설하셨다 그것이 기뻐져야지 부처님 법문이 들리는 겁니다.

그래서 공덕이라는 것은 훌륭하게 수행하는 것 그것도 공덕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부처님 깨달음이니, ‘참 자아’니 하는 이런 용어들은 다

공덕에 해당하는 이야기이고 또 선업을 짓는 것도 공덕이라 할 때가 있어요.

보시를 했다고 하더라. 포교를 몇 십 명 했다더라. 이서고등학교 진학률이

아주 좋았다더라. 동참한 세계명상센터가 잘 건립이 되었다는 그런 일들은

모두 선업을 짓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보면 남의 선업을 보고 배가 아파서 훼방을 하는 사람도 많아요.

 

 

안산에 사시는 칠십 후반의 어떤 보살님이 몇 주 전에 오셨는데

ktx를 타지 않고 무궁화를 타고 아주 어렵게 오셨어요.

한 푼이라도 아껴서 한국불교대학에 보시를 해야 한다고 했어요.

보살님 왜 그런 생각을 하셨습니까? 했더니

불교방송에서 매체를 통해 보고 들으니 어린이집하고 유치원을 하는 것을 보니

너무나 환희스럽다는 겁니다.

혹시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억만분의 일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시주를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무궁화를 타고 오셨어요.

그런 분들이 수희공덕을 하는 겁니다.

따라서 기뻐하는 공덕을 짓는 거지요.

 

또 한 부류는 그 사람이 불자인데 괜히 심술이 있어요.

우리 유치원이 여기 있다가 한 불자의 심술 때문에 옮겨 간 거요.

처음에 납골당이 있고 유치원이 생겼거든요.

납골당 근처에는 유치원 있으면 안된다는 법이 있는 것 같아요.

납골당은 대웅전에 있고 유치원은 옥불보전에 있고 건물도 다른데

무슨 관계가 있나 해서 교육청 안에 절차를 밟아서 괜찮다 해서 유치원이

허락이 되었던 거요.

원래는 200미터 내에 납골당이 있으면 안되지만

자기 들이 와서 보고 허락을 안하면 너무 잘 지었기 때문에

국가적인 손실이 되는 거지요.

잘 진행이 되고 있었는데 우리 납골당이 5,000기까지 할 수 있는데

1,000기하고 2,000기 나눠서 하다 보니 유치원이 있는데서 납골당이 신설된

것처럼 된거지요. 증설이라도 신축으로 보는 거라.

그걸 어떤 사람이 알고는 나도 모르고 구청직원도 모르고 교육청 직원도 몰랐어요.

그런데 그런 법이 있어요. 그걸 알고는 하도 나쁜 짓을 하기에 우리 때문에

공무원도 애를 먹고 해서 봉덕초등학교 근처로 가게 된겁니다.

 

학교 근처에는 성인시설이 없어야 되는데 우리 유치원이 봉덕초등학교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건물이 있어서 리모델링을 해서 지금 유치원을 하고 있어요.

여하튼 그 한사람 때문에 유치원이 이렇게 좋은 시설을 해놓고 옮겨간 겁니다.

어린이집, 유치원, 이서중고등학교도 그렇고 투자하는 곳이지 단 십원 한 푼도

나오는 곳이 아닙니다. 명문으로 가기 위해서는 오히려 장학금을 줘야 합니다.

자기도 불자이면서 왜 그런 마음을 써느냐는 거지요.

우리 절 근처에 있는 절들이 우리를 시기질투를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제가 2013년 4월 보름부터 2016년도 정월 보름까지 완전 폐문하고

공부하려고 가만히 있었지요.

평생을 먹물옷을 입고 살아가면서도 미련 같은 것이 남아요.

부처님처럼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한꺼번에 얻어버리면 미련이 없을텐데

늘 미련이 있는 거라.

 

 

부모님 속 썩이면서 출가를 해서 법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세계,

깨달음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늘 미련이 남는 거요.

3년을 칩거하고 있었더니 가장 나쁘게 소문난 것이 뭐냐하면...

첫째는 스님이 외국에 놀러 다닌다 했어요.

그래서 제가 머리카락을 길렀지요. 그걸 잘라서 붓도 만들고...

그때 머리카락은 하얗지가 않았는데 몇 년 사이에 머리카락이 하얗게 되었어요.

물을 들일수도 없고 큰일이라.^^

두 번째는 우학스님이 돈을 모아서 경기도 가서 장가가서

살림 차려서 산다고 해요.

그런 소문을 만드는 집단이 있는 것 같아요.

유치원 내보내는 것 봐요.

구청직원이나 교육청직원도 모르는 법을 찾아서 애를 먹이는 겁니다.

그렇게 박복한 행동을 하는 거라.

 

전에 내가 법회 때 얘기했지요.

감포에도 아주 애를 먹이는 사람이 있었지요.

절을 괴롭히고 절에 와서 행패부리는 사람들 보면 안좋아요.

주위에도 보면 한국불교대학 무너뜨리자는 사람들이 있어요.

얼마 전에 청문회인가 하는데 보니까 삼인성호(三人成虎)는 말을 해요.

세 사람의 입이 모이면 없는 호랑이도 만든다. 이랬거든.

아주 좋은 사자성어 같아요.

그러니까 입을 조심해야 돼요. 괜히 생사람 잡지 말고...

불자가수 김흥국이라는 사람 있지요.

무혐의로 나왔는데 그 당시에는 하던 방송이 다 잘렸어요.

세 번째는 스님이 교도소에 있다고 해요.

서너 달 전에 종무팀장이 전화가 와서 스님 영가입니까 그래요.

스님이 돌아가셨다고 기자들 사이에 소문이 나서 우리절에 찾아온다는 거요.

참 별 희한한 일이 다 있어요.

우리는 그러면 안됩니다. 수희공덕이라.

남이 잘 되는걸 보고, 부처님 전기를 보다가 우리를 위해 오셨다 싶으면

기뻐져야 되고 환희심이 나야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한 뿌리기 때문에 그래요.

부처님과 나, 이웃과 나, 한국불교대학하고 나하고는 한 뿌리로 있기 때문에

같이 기뻐해야 돼요.

안좋은 일이 있으면 같이 안타까워해야 되고...

 

그래서 (나)번에 보면

(나) 天地與我同根(천지여아동근)

萬物與我一體(만물여아일체)

천지는 나와 더불어 같은 뿌리요.

만물은 나와 더불어 한 몸이다.(승조법사)

 

공부한 사람은 진리가 이러하다는 걸 알지요.

우리는 다 공부하고 있잖아요.

우리가 왜 자칭 엘리트불자라 하느냐?

공부하기 때문에 그래요.

사회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그 집단에서 엘리트소리를 듣는 사람은 그 분야에서 공부한 사람이라.

우리는 전체가 공부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엘리트불자지요.

적어도 공부한 우리 엘리트불자들은 진리를 알잖아요.

인드라망도 무슨 말인지 알고 불교인드라망 들어보셨지요.

그래서 우리는 좋은 일을 보면 같이 기뻐할 줄 안다는 겁니다.

‘천지는 나와 더불어 같은 뿌리고 만물은 나와 더불어 한 몸인데

남이 잘 되는 걸 보고 같이 기뻐하면 내 공덕이 되잖아요.

 

 

부처님께 마지막 공양을 올린 사람이 ‘춘다’입니다.

‘춘다’라는 사람을 들어보셨지요.

춘다는 대장장이 천민이라.

그렇지만 가장 정성스럽게 공양을 준비했어요.

그때 다른 모든 제자들이‘춘다를 칭송했어요.

질투를 하지 않았어요.

우리 춘다가 최고다. 우리 춘다가 최상의 공양을 올렸구나 하고 찬탄했거든.

수준이 낮았으면 시기질투하고 했을텐데 춘다의 공양에 대해서 누구도

그런 이야기를 한 바가 없었다고 했어요.

부처님이 하시는 일은 말할 것도 없고 우리 한국불교대학 전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말할 것도 없고 혹시 개인이 누가 보시하고 봉사하는 사람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 하는데 하고 그 순간 신심을 내야 돼요.

또는 내가 하지 못하는 일을 저 사람이 해주니 참 고맙다. 이렇게 해야지

그것이 자기 발전에 도움이 되고 자기 인격수양에 도움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공덕이 되는 겁니다.

시기질투는 없어야 돼요.

 

우리절이 잘되는 것에 대해서는 당연히 수희공덕이 되어야 합니다.

그 공덕을 따라서 기뻐해야 하는 겁니다.

남이 험담한다고 부화뇌동해서 같이 험담하면 그것은 바보등신이지요.

누워서 침뱉기라.

이서중고등학교 한다니까 괜히 옆에서 시기질투하고 세계명상센터 해변힐링마을

한다니까 우학스님은 무슨 돈이 많아서 하느냐고(돈이 많아서 하나 빚내서

하는데...^^)

스님이 다 우리를 위해서 하는 것이겠지. 이렇게 생각해야 되지요.

실제로 나는 해변힐링마을에 가서 단 한 시간도 잔적이 없어요.

해변힐링마을 해놓으니까 범위가 넓어져서 때로는 귀찮아요.

그렇지만 우리 공공의 복리와 우리 신도들의 전체 명상힐링을 위해서는

귀찮은 것쯤은 감수해야 되잖아요.

좋은 일이다 하고 생각해야 되는데 다른 절에 나가는 사람은 배가 아픈 거라.

그럴 때는 어떻게 해야 돼요. 입을 쥐어 박아버려야 돼요.^^

그러고는 우리가 이러이러해서 이런 일을 한다.

백년이상을 내다보고 어렵지만 중학교, 고등학교도 운영한다.

저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불교를 위해서 큰일을 할 것이다.

세계명상센터도 현재는 명상힐링이 대세이다.

명상힐링이 우리 불교가 할 수 있는 장점 중에 장점의 소재가 있기 때문에

선구자적 자세로 하고 있다고 잘 설득을 하고 그 사람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말을 해줘야지 같이 동조해서 구업을 지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가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을 수희찬탄 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좋은 일을 하는 그 순간은 부처님의 화신입니다.

화장실을 가만히 봐 봐요.

부처님이 아니면, 보살이 아니면 할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포교하는 사람 봐요. 부처님 일을 하는 겁니다.

그런 걸 보면 저 사람이 부처님이다. 하고 그런 생각을 일으켜야 돼요.

부처님을 찬탄하는 일인데 왜 시기질투를 하는 거요.

업장이 두텁고 박복한 사람이 하는 짓을 따라 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부처님의 수행, 스님들의 수행, 신도님들의 수행과 적선,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늘 수희공덕, 그 공덕을 따라서 같이 기뻐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공덕을 기뻐하면 나의 깨달음에도 직접적인 도움이 되고

극락가는 일이라면 그 사람의 공덕짓는 것을 찬탄하는 것으로도

내가 극락가는 일에 점수를 따는 것입니다.

또 부처님 전기를 보고 부처님 공부를 하다보면 환희심이 나잖아요.

그건 부처님 공덕이거든.

부처님의 공덕을 따라서 기뻐하면 내가 부처님이 되어 가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수희공덕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음 뒷 페이지를 보시기 바랍니다.

모두 합장하십시오.

6. 請轉法輪願(청정법륜원)

(다) 佛子使命(불자사명)

布敎功德無盡(포교공덕무진)

布敎者之佛子(포교자지불자)

不布敎非佛子(불포교비불자)

我佛敎我發興(아불교아발흥)

포교 공덕 다함이 없도다.

포교하는 자는 불자요

포교하지 않으면 비불자니라.

우리 불교는 우리가 일으켜 세운다.(無一우학)

 

조금 양심 찔리는 사람 있지요.^^

올해는 포교를 두, 세 명 하시기 바랍니다.

불자가 포교를 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이 해 주겠나^^

우리가 안하는데 누가 해주겠느냐는 거지요.

우리 스스로 해야지.

보현행원 여섯 번째는 請轉法輪願(청정법륜원)이라.

전轉자는 굴린다는 말입니다.

法輪법륜, 진리의 수레바퀴, 말씀의 수레바퀴를 굴리기를 청하는 원이라.

이 말은 법문해주시기를 원합니다.

결국에는 법문을 원하는 겁니다.

법문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법문을 듣지 않으면 집에 양식 없는 것하고 같아요.

법문 굴려 주시기를 청하는 원을 세워야 되는데 법의 장소가 마련되어 있고

이제 법문합니다. 하면 일어서서 나가는 사람이 있어요.

나는 그것도 이해가 안 가요.

법문을 하려면 나름 애를 쓰는데 법문하려고 하면 기운 빠지도록

일어서서 나가요.^^

오늘은 제가 밑에 층에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애들하고 얘기하느라

못가봤는데 왜 삼귀의도 안하고 청법가 했는지 아십니까?

혹시 가버릴까 싶어서...^^ 이제는 바로 법문해야지

초하루노래하고 하면 그 동안도 못 참고 나가요.

다음에는 청법가도 안할 생각이라...^^

 

 

저는 안타깝습니다.

우리는 법문듣기를 좋아해야 돼요.

꼭 법문을 자주 자주 정통법문을 들어야 됩니다.

어느 정도 깨달은 사람의 법문은 영원한 삶, 영원한 생명력이 그 법문 속에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도 깨달을 수 있는 도리가 법문 안에 있어요.

우리가 중생살이 한다는 것이 참으로 어렵습니다.

한스럽다. 때로는 고통스럽다. 지금은 경제가 어려워서 제가 아는 분도

IMF 그 당시보다 더 어렵다고 해요.

그런데 여기 와서 법문을 들으면 그 한과 고통을 떨쳐버릴 수 있는

에너지가 이 법문 속에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법문을 듣는 겁니다.

제 상좌들 중에서도 몇몇은 유튜브하고 BTN, BBS 우리 불교매체를 통해서

내 법문을 듣고 출가한 상좌가 있어요.

그만큼 법문이 중요합니다.

 

일산에 한 보살님은...

조금 있으면 산림기도를 하지 않습니까?

산림기도, 감포 해변도량에 아미타불을 모시고 약사여래불 모신다 하면

그 멀리서 소식을 듣고 연세 많으신 분이 법회에 동참을 해요.

처음에 법화경 강의를 듣고 스님을 좋아하게 되었다 해요.

얼마 전에 감포도량에 전화를 해서 유튜브에서 들은 스님법문이 너무

좋다고 하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시주를 하고 싶다고 해요.

그 사람이 어디 사는지는 몰라요.

어디에 사는지 밝히고 싶지 않지만 스님 법문의 빚을 시주로 조금 갚고

싶다고 그래요. 그래서 우리는 법문을 꼭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 아래 (라)번을 보면...

(라)譬如闇中寶(비여암중보)

無燈不可見(무등불가견)

佛法無人設(불법무인설)

雖慧莫能了(수혜막능료)

비유컨대, 어둠 속의 보배를

등불없이는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부처님의 정법도 설하는 사람이 없다면

비록 지혜가 있어도 알 수가 없느니라.(화엄경)

 

바로 이 내용입니다.

설하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알겠느냐 말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설하는 사람이 바로 등불입니다.

어둠 속의 보배를 등불없이는 볼 수 없으니까 바로 설하는 사람이

내 인생의 등불이 되는 거지요.

법문을 자꾸 듣다 보면 신심이 물러나지 않습니다.

법문을 들으려고 애를 써야 됩니다.

법문을 듣지 않으면 불교적인 기초적 없다보니까 조금만 세상이 흔들려도

개종을 해버려요. 특히 죽기 전에...

불교인들은 많이 안다녀도 다른 종교인들은 아픈 사람들을 많이 찾아다니지요.

그 사람의 말에 솔깃하거든.

불교의 교리입장에서는 말 그대로 조족지혈鳥足之血이라.

아무것도 아닌 것에도 감동을 해버리는 거라.

불교의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 불교의 교리를 전혀 모르니까

얄팍한 것 가지고도 마음의 동요로 넘어가버려요.

결국은 불교를 믿다가 죽을 때 되어 다른 종교 믿는걸 보면 세세생생 인생을

사는 입장에서 봤을 때 참으로 어리석은 짓을 해요.

그래서 법문을 자꾸 듣고 불교 공부를 하다 보면 불자로서의 굳건한 기초를

갖게 됩니다.

그걸 정견正見의 확립이다 이렇게 말해요.

바른 견해, 팔정도 다 들어보셨지요.

정견의 확립, 바른 견해가 확립됩니다.

불자의 기본 소양가운데서 중요한 것이 정견확립입니다.

부처님의 말씀을 계속 저장해 놓는 겁니다.

 

 

법문을 잘 안 듣는 사람은 어떤 종류인가? 몇 가지 유형이 있어요.

첫째는 현애상이라.

불교대학에 와서 기초적인 공부만 조금 하면 제 법문이 어렵지 않거든요.

저는 얘기를 해도 스님 법문이 어렵다고 해요.

제가 영어로 합니까?^^

도저히 올라갈 수 없는 어려운 법문이다. 그걸 현애상을 짓는다고 해요.

깎아지를듯한 절벽, 등산하다가 깎아지를 절벽을 만나면 못올라가지요.

돌아가야 되지.

자꾸 듣다보면 알아지게 되고 안되면 불교대학에서 기초부터 배우면 돼요.

 

두 번째는 관문상이 있어요.

계속 나는 들었다는 겁니다.

유치원 얘기도 제가 처음 하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런데 머리좋은 사람들은 대놓고는 못하고 속으로 스님 전에 했잖아요.

늘 들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콩나물은 매일 물을 줘도 콩나물은 말을 안하지.

그 속에서 콩나물은 커잖아요.

같은 얘기라도 좋은 얘기는 자꾸 해야 돼요.

 

세 번째는 경박상을 내요.

아주 법문자체를 하찮게 생각해요.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는지...그래서 듣지 않고 가는 것인지...

법문은 때로는 날마다 다를 때가 있어요.

법문하는 사람의 정신적 성숙이 있을 것 아니요.

법문 대상자에 대해서도 달라지고...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조금씩 달라요.

결국엔 같은 내용이지만 상대에 따라서 조금씩 달리 하거든.

표현력을 달리 하잖아요.

그래서 경박상도 절대 내면 안된다. 여기까지는 옛날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하나 덧붙이면 외면상입니다.

유튜브나 불교방송을 들을 때 듣기 싫은 사람 나오면 꺼지요.

법문을 들을 때 내 중심이 되는 것이 이 네 가지 상에서 잘 안들려요.

첫째는 현애상, 둘째는 관문상, 셋째는 경박상, 넷째는 외면상입니다.

법문가지고 외면하지 마세요.

 

법문은 자꾸 들으려고 애를 써야 돼요.

법문 많이 듣고 불교공부 많이 하다보면 불교의 기초소양도 높아지지만

신심이 아주 굳건해져요.

우리가 간절히 법문을 듣고 간절히 법문을 청하는 것은 내 마음 가운데

불국토를 이루고자 하는 염원이지요.

법문을 자꾸 듣다 보면 내 마음이 불국토가 되는 거라.

우리가 심정토라 하지요.

마음이 정토세계가 되어가는 겁니다.

그러다 보면 이 사바세계가 불국토가 되었으면 하는 염원이 있어요.

좋은 법문을 듣다 보면 다른 사람도 공유를 했으면 좋겠다는 염원이 있어요.

그러면 자연스레 포교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그 아래(마)를 보면

(마)假使頂戴經塵劫(가사정대경진겁)

身爲床座遍三千(신위상좌변삼천)

若不傳法度衆生(약불전법도중생)

畢竟無能報恩者(필경무능보은자)

가령 부처님을 머리에 이고 오랜 세월 지내며

몸이 의지가 되어 삼천세계를 두루 하여요

만약 법을 전하여 중생을 제도하지 못하면

마침내 부처님의 은혜를 갚지 못한 것이다.(용수보살 대지도론)

 

용수보살 대지도론 책에 보면 ‘화엄경 약찬게’ 들어보셨지요.

용수스님인데 하도 인물이 훤해서 용수보살이라 이렇게 극찬을 합니다.

부처님 제자로서는 법문 들으면서 염원이 있어야 돼요.

이 세상이 불국토가 되어야 되는데 염원을 하면 자연스레 포교가 되는 거지요.

이미 제가 여러 차례 말씀을 드렸던 것처럼

올해는 우리 한국불교대학 ‘제2창건의 해’로 선포를 했어요.

불교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지금 아마 불교인구 조사를 하면 오백만이 안 될 거요.

옛날에는 불교인구가 천만이라 했거든요.

10년 전에는 약 천만이 되었는데 2015년도 발표한 것을 보면

칠백 육십만이라 했어요.

그 사이 기독교는 칠백만 기독교인구가 구백 칠십만까지 올라갔어요.

현실적으로 우리나라 장관이 18명이 있는데 불자가 한 명도 없어요.

며칠 전에 어느 인터넷 매체에서 발표를 했는데 내가 생각하기에

불교에 인물이 없다는 겁니다.

국회의원 모임인 정각회 거기 회장 할 사람이 없어요. 큰일이라...

농사를 짓는 것을 보면 1년을 봅니다.

나무를 심는 것은 10년을 봅니다.

그래서 감포에 3,4년 전부터 나무를 많이 심어요.

대나무, 돌복숭아, 사과나무, 헛개나무, 구지뽕나무...10년을 내다보고 심었는데

10년이 안되었는데 수확을 합니다.

100년을 내다보고 인물을 키우라고 옛말에 그랬는데 저는 세세생생을

보면서 불교공부를 하자는 겁니다.

다음생도 있어요.

다음생 보면서 가려면 불교공부하고 포교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많이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세월이 빠른지...

 

벌써 제가 무문관에 들어가서 완전 폐문한 것이 3년이고

올해 2월 중순에 또 3년이 지나서 벌써 6년이라.

그래서 공부를 더해야겠다 싶어서 무문관 생활을 더해서 10년을 채우려고

3년을 더해서 2021년까지 3차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올해는 좀 다부지게 공부를 하자 해서 공부라는 것은

참선하는 것도 공부고 경전배우는 것도 공부고 기도하는 것도 공부고

보살행을 하는 것도 다 공부입니다.

올해는 좀 더 수행공부를 다부지게 하자해서 ‘천수천안단선방후원회 ’라고 들어보셨어요.

그분들에게는 한구좌당 좌복 하나씩을 드릴 겁니다.

집에 가져가서 좌복만 봐도 절하고 싶을만큼 동그랗게 아주 예쁘게 만들었어요.

福자를 써서 아주 福방석입니다.^^

산뜻한 색깔로 해서 집에 두어도 아주 보기 좋도록 만들고 있어요.

수천개 만들어서 두 구좌하면 두 개 드릴겁니다.

올해는 ‘제2창건의 해’라는 생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도 수행을 다부지게

해보자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또 우리는 포교를 다부지게 해야 합니다.

 

 

제가 해맞이법회 때도 말씀을 드렸고 제가 유일한 통로가 휴대폰입니다.

휴대폰의 성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주 작은 글자는 잘 안보이면 돋보기를 들고 다니며 봐야 하는데

요즘은 휴대폰만 있으면 그 안에 다 있어요.

휴대폰에 play 스토어에 보면 다 나와요.

휴대폰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라 휴대폰 사용하는 사람이 어떻게

잘 사용하느냐에 따라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저는 휴대폰으로 네이버뉴스, 다음뉴스, 구글뉴스를 봅니다.

다음뉴스를 보는데 ‘이영자’가 떴어요.

KBS 연예대상을 받았는데 “먼저 하느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해요.

다음에 MBC에서도 연예대상을 받았는데 하느님에게 감사드린다 하고

이 영광을 하느님한테 돌린다. 면서 두 번이나 말해요.

불자 같으면 그렇게 말 안하거든요.

불교인들은 통이 커요.

불자가 연예대상을 받는다 해서 부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하면 기독교인은

기분 나쁘지요.

제가 그걸 바라는 것은 아닌데 우리 불교가 얼마나 위축되어 있는지

그 심각성을 말하는 겁니다.

교리 체계를 모르는 사람은 기독교를 믿으니까 잘되나 보다. 하고 생각하거든요.

불교인들은 그렇게 하는 사람이 없어.

 

내가 그걸 바라지는 않습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연예활동을 하는 것이지 기독교인만 보고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면서도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불교세가 약하니까

무시를 하는 거지요. 자기들이 무슨 말을 하든 다른 종교인들은 안중에도

없는 거지요.

베트남 축구감독 박항서도 떴어요.

우리나라 사람이 가서 우승을 했으니 좋지요.

우승을 해서 행가래를 치고 축제를 즐기고 난 뒤는 의자에 가서

기도를 하는 겁니다. 그걸 카메라가 따라 가서 보여줍니다.

그래서 나는 박항서 감독이 하는 모습이 예뻤어요.

자기 종교를 티도 내지 않고 조용히 의자에 앉아서 기도하는 모습이

기자가 따라 가서 잡아서 그렇지 일부러 그렇게 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우리 불자들이 정치계, 연예계, 스포츠계 거의 전무한 거라.

 

오늘이 초하루라 하지만 저 산중에 가 보면 불자가 없어요.

여기 시내 방송 듣는 경산, 칠곡, 구미, 포항, 서울, 영천, 팔공산, 감포에서만

법문을 듣지 다른 데는 법문도 없거니와 신도들도 없어요.

그래서 오백만이 되겠나 이런 걱정을 합니다.

제가 백년이상을 내다보면서 초. 중 .고. 대 .청년회법회를 활성화 해야겠다

해서 포교는 당연하고 신입생 포교는 한 사람이 한 명씩은 반드시 해야

되고 자완을 포교상으로 드립니다.

오늘 제 말씀을 듣는 엘리트불자들은 하다하다 안되면 한 명은 반드시 해야 됩니다.

한 명이라도 하면 (포교 사발인데 국어사전에 보면 사발을 궁중용어로

자완이라 함.)시중에서 오만원이상 하는 자완을 포교상으로 드립니다.

만일에 한 명도 못할 처지가 되면 자기 집에 있는 개라도 데리고 와야 돼.^^

그런 결심을 가지고 해야 돼요.

그런데 보면 포교하는 사람만 해요.

삼분의 2는 한 명도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될 일이 아니지요.

 

 

여기 보세요. 사인도 있고 손잡이도 있고..

저는 손잡이 부치는 일이 참 힘들어요.

겨울에는 잘 마르지도 않고...

흑점이 보이는 것은 산화철을 넣어 밋밋한 맛을 없애고 했거든요.

한 사람이 열 개씩, 스무개씩 받는 사람이 있지 싶어

열다섯 가마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한 가마에 삼백가 들어가거든요.

가마마다 유약 바르는 것도 다르게 하고 흙도 다르게 해서 조금 다르게

만들어 낼 겁니다.

10명을 했다 하면 그릇점을 차려도 됩니다.^^

오만원이상 십만원 가치는 되거든요.

한 사람 하면 한 개 드리고 백사람 하면 백 개를 드립니다.

어떤 사람은 자기는 포교 안하고 다른 사람 많이 받으면 한 개 달라는

사람이 있거든요.^^ 아주 염치가 없어요.

어떻게든지 한 명이라도 해서 자기 힘으로 받을 생각을 해야 합니다.

두 개 이상 받는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을 주면 안됩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복을 못지어요.

 

올해는 포교를 다른 해 보다 좀 더 다부지게 하자는 겁니다.

한 명 이상은 꼭 하자는 겁니다.

하다하다 안되면 개라도 데리고 올 정도로 그 정도 정성으로 하라는 겁니다.

제가 어제 저녁에는 우리 전체 법회가 활성화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잠을 한 숨도 못잤어요.

어제는 철야정진날인데 방에서 내 혼자 철야했어요.

젊은 층 법회 활성화 때문에 잠이 안 와요.

오늘 나와서 조사를 해보니 초등부 애들이 40명, 중등부9명, 고등부10명,

이렇게 해서 되겠느냐 말입니다.

이 방송을 듣는 모든 기성 신도들은 손자, 손녀와 이웃집 아이들을 보내면

장학금을 줄 겁니다.

한 명의 친구를 데려오면 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일 년 동안 결석을 안하면

초등학생은 오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중.고등학생은 십만원을 장학금을 줍니다.

장학금제도를 만들어서(그렇게 해도 큰돈은 들어가지 않으니까)포교를

좀 독려할 생각입니다.

일요일 오후에는 오케스트라 악기를 무료로 가르쳐 주는데 악기는 본인이

구입을 하고 대신 장학금을 줍니다.

매년 시민회관을 빌려 오케스트라 공연도 하고 노래도 하고 해서

젊은 층 법회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초 중 고 대학생들이 오케스트라에 들어가서 악기를 배우는데도 장학금을 줍니다.

6개월 꼬박꼬박 나와서 악기를 배우면 6개월마다 십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이백명, 삼백명이 되어도 그것을 감수하면서 장려하겠습니다.

초. 중. 고. 대. 청년법회를 활성화하지 않으면 어른법회도 얼마 안가서

위축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불교대학이 올해가 27년차인데 26, 7년 전에 다녔던 보살님들은

같이 늙으니까 모르는데 그 때는 아주 젊었던 것 같아요.

세월이 지나서 27년 지난 뒤에는 나이가 60, 70이 다 넘어가잖아요.

애들이 커는 것도 금방이라.

옛날에 저한테 한문을 배우던 아이들이 40중반이 되었어요.

그 애들이 기성신도가 된겁니다.

세월은 빨리 지나가니까 스스로도 공부를 다부지게 하고 포교도 다부지게 하고

아이들이 반드시 절에 나올 수 있도록 집에서도 장학금 좀 주세요.

초 중 고 대 청년회 법회까지 또 우리 기성신도 신입생모집,

신입생모집이 잘 안되면 우리 불교대학도 끝이지만 한국불교 전체가 끝입니다.

 

한 명씩 포교하겠습니까?

어제 젊은 층 법회 때문에 잠을 못자서인지 제가 목이 탑니다.

포교가 아주 절박합니다.

재차 말씀드리지만 한 명씩은 반드시 해야 되고 두, 세 명 이상 하셔서

고급 자완을 많이 받으셔서 살림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2창건의 해에 대해서 주보에 자세히 나와 있으니 주보를 잘 보시기 바랍니다.

올해도 포교가 잘 되고 제가 바라는 젊은 층 법회가 활성화 되어

우리라도 열심히 해서 한국불교에 새바람을 넣어보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불기2563년 성도재일 철야정진 대법회
 2018년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봉사자를 위한 송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