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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락세계로 가는 삼복三福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삼보에 귀의하고 포교하는 것이다.[백중경전산림법회 3재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 법문
작성자 법계월
카테고리 대구큰절소식

불기 2562년 7월 25일 수요일.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는 백중3재를 맞이하여

많은 법우님들이 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선망조상님들과 인연있는 영가들의 극락왕생을 발원드렸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푹푹 찌는듯한

폭염 속 불볕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심 깊은 많은 법우님들의 발걸음은 우리절로 향했다.

천수경을 시작으로 불공을 올리고 천도법식에 따라

모든 영가님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극락왕생을 간절히 발원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잔을 올렸다.

이어 백중천도의식을 마치고 백중3재 특별법문 차

구미도량에서 귀하신 걸음하시어 백중3재 특별법문을 설해주신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의 관무량수경 제16관법에 대한 감로법문으로

무더위에 지친 법우님들의 마음속에 잔잔한 감동과 함께

법당에는 맑고 밝은 법향으로 가득했다.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 백중3재 법문♦♦

 

관세음보살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구미도량에서 주지소임을 맡고 있는 인철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구미도량 가족들하고 인사를 한 번 나눠도 되겠습니까?^^

구미도량 손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까?

다른 도량에 계신 법우님들도 모두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백중경전 산림법회 ‘관무량수경’ 이라는 경전으로 이야기를 좀 드리겠습니다.

대구 날씨 많이 덥지요?

견딜만합니까?^^

날씨가 더우면 어디가 극락입니까?

“법당”^^

법당이 극락이에요,^^

날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곳이 극락이지요.

그러면 날씨가 추울 때는 어디가 극락이지요.

따뜻한 곳이 극락이겠지요.

극락은 온도가 몇 도가 될 것 같습니까?

봄, 가을 날씨가 시원하고 좋지 않습니까?

봄, 가을 날씨가 극락같다는 이야기를 하나요?

잘 하지 않지요.

봄, 가을에 아무리 날씨가 좋아도 배가 고프면 지옥이지요.

극락이 되려면 밥을 먹어야 하지요.

그래서 극락이라는 것이 상대적인 개념이기도 해요.

최근에 참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요.

모 정치인이 허망하게 세상을 등진 일이 있었지요.

아무리 날씨가 좋고 등이 따뜻하고 배가 불러도 마음이 힘들면 그것도 지옥입니다.

 

우리가 관무량수경은 아미타경과 무량수경을 합쳐서 정토삼부경이라 하는데

극락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극락정토에 대한 이야기인데 마음이 편하면 극락이고 마음이 힘들면 지옥입니다.

문제는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

마음을 잘 쓰기가 힘들지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 절에 와서 수행을 하는 것 아닙니까?

우리가 마음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극락세계가 되기도 하고 되지 않기도 한다는 것을

유심정토라고 합니다.

‘유심정토’ 들어 봤습니까?

오늘 수요일 수업하는 반이시죠.

무량수경 수업하는 반이라 아마 들어보셨을 겁니다.

유심정토, 유라고 하는 것은 오직 유唯입니다.

오직 마음이 정토이지 다른 곳에 정토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것을 유심정토라고 합니다.

 

 

 

‘정토종’ 이라는 종단이 있습니다.

관무량수경, 아미타경, 무량수경을 소의경전으로 하는 정토종이라는 종단에서는 그렇게 보지를 않아요.

마음만이 극락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진짜 극락세계는 있다. 라고 보는 겁니다.

진짜 극락세계가 있다고 믿는 분은 손들어 보세요.

마음에 있는 것이 아니고 서방정토 극락세계는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손 한 번 들어보세요.

제법 계시네요.^^

극락세계는 있는 것이 아니고 우리 마음이 극락이기 때문에

수행을 잘해서 극락에 가는 것이 중요한 유심정토라 생각하시는 분은 손들어 보세요.

반반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정토종이라는 종단에서는 극락세계가 있다고 해요.

서방정토 극락세계라고 이야기 하지요.

우리가 그것을 구분을 해서 내 마음이 곧 극락이다. 라는  유심정토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자력정토라고 해요.

자력불교라고도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의 힘으로 가는 거잖아요. 마음을 수행해서...

그리고...극락세계는 반드시 서방에 십만억토를 지나면 있다.

거기에 갈 때는 아미타부처님의 힘에 의지해서 가야한다고 보는

정토종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타력정토, 타력불교라고 이야기합니다.

 

제가 오늘 드릴 말씀은 자력, 타력을 구분하겠다는 의미는 아니고

그렇게 두 가지로 이야기가 되고 있다는 것을 설명을 드려야지

제가 관무량수경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큰스님께서 무량수경 수업하시죠.

큰스님께서 무량수경 수업을 하실 때 큰스님의 생각은 자력이라고 하셨습니까?

아니면 타력이라고 하셨습니까?

큰스님께서는 자력도 있고 타력도 있기 때문에

그것을 자타합력 또는 자타협력이라고 하셨어요.

사실 불교는 이분법으로 나누는 것은 불교가 아니에요.

자력이니, 타력이니 이런 것도 교리적인 분별일 뿐이지

불교에는 자력적인 요소와 타력적인 요소가 많이 섞여져 있습니다.

 

 

제가 오늘은 백중3재를 맞이해서 경전산림법회를 하기 때문에 교리적인 부분보다는

신흥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토종의 입장을 대변해서 말씀을 드린다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고 이야기를 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생겼습니다.

정토종에서 이야기하는 타력이라는 것이 아미타부처님을 지극한 마음으로

명호를 칭명하고 믿으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정토종의 핵심이고 정토삼부경의 핵심입니다.

무량수경에서 이야기하는 아미타부처님의 18원(염불왕생원)이

바로 정토삼부경의 핵심입니다.

 

무슨 말이냐?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를 열 번만 부르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핵심인데 그런 믿음은 모든 종교에 다 있어요.

그렇다면 아미타부처님을 믿고 그 명호를 불러서 극락세계에 간다면

하느님을 부르고 예수님을 불러서 천국에 가는 것과 무슨 차이가 있어요.

불교는 다른 유신종교와 유일신 종교와는 좀 다르지 않습니까?

고타마 싯다르타가 성불하기 이전에 어디 가서 성불한 것이 아니지요.

스스로 수행을 하셔서 깨달음을 얻으셨지요.

스스로 수행을 해서 깨달음을 얻는 종교인 불교가 아미타부처님 명호를 불러서

극락세계에 가는 것은 충돌하는 부분이 없습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겁니다.

 

정토종에서 말하는 아미타부처님을 칭명해서 극락세계에 가는 것은

불교적인 논리와 좀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의문이 들었어요.

제가 처음 이렇게 법문을 하러 올라오면서 부처님의 인연법에 위배되지 않는

교리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냥 터무니없이 무조건 믿으라고 한다면 예수천국 불신지옥의 종교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분명히 부처님의 핵심교리와 위배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고 제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처님 핵심교리가 무엇인지 혹시 아세요?

“연기법입니다,”

구미도량 총무국장님입니다. 오늘 저 응원하러 왔습니다.^^

부처님의 핵심 가르침은 ‘연기緣起’입니다.

연기가 무슨 말의 준말인지 아세요.

인연생기(因緣生起)이지요.

 

정토종에서 말하는 아미타부처님 열 번을 칭명하면 극락세계에 간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을 부처님의 연기법하고 교리적 해석을 제대로

내리신 분이 선도善道스님입니다.

중국 당나라 스님입니다.

중국 정토종을 정종이라고 하는데 정종 2대조사입니다.

불교의범에 보면 ‘연지대사왕생극락발원문’있지요.

연지대사가 8대입니다.

선도스님이라는 분이 정토종의 믿음과 부처님의 교리를 철학적으로 완성을 해요.

그래서 정토종에서는 중국 당나라 때 선도스님을 아미타불의 화신이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정토종을 이야기 할 때는 선도스님을 빼놓을 수가 없어요.

 

그래서 나눠드린 자료를 보시면...

*〈관경사첩소〉강요 中...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이 면에 있는 내용은 정토종의 2대조사이신 선도스님이 주장하는

정토종의 철학, 종교관, 신행관을 통털어서 이야기해도 좋습니다만

그 내용을 기초로 해서 말씀을 드립니다.

선도스님이 주장하시는 내용과 다른 주장을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오늘 법문에서는 선도스님이 말씀하신 정토종의 세계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선도스님께서 정토종에 대한 철학적 개념을 완성을 할 때 보셨던 책이

제가 오늘 법문을 드릴 관무량수경입니다.

정토삼부경 중에 관무량수경을 해석함으로 해서 진정한 아미타부처님에 대한

교리를 완성을 하신 겁니다.

 

선도스님께서 관무량수경을 보고 지은 해설서가 ‘관경사첩소’라고 합니다.

‘관경’이라고 하는 말은 관무량수경의 줄임말입니다.

‘사첩’이라고 하는 말은 네 권이라는 뜻입니다.

‘서’라는 말은 해석한다는 뜻이지요.

선도스님께서 관무량수경을 해석함으로 해서 정토종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선도스님께서 관무량수경을 해석하신 것을 대만에 계시는 혜정스님께서 다시 해석을 해요.

다시 해석을 한 내용을 제가 오늘 법문에 큰 기초적인 자료로 잡았습니다.

법문집에 보시면 QR코드가 있어요.

제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법문집에 QR코드를 삽입을 했어요.^^

오늘 법문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아시려면 핸드폰으로 다음, 네이버에 들어가셔서

코드검색에 들어가면 카메라가 동작이 돼요.

QR코드에 카메라를 대면 제가 기초로 한 경전에 바로 연결이 됩니다.

집에 가셔서 좀 더 자세하게 법문에 대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공부하시면 됩니다.

시간이 조금 부족할 것 같아서 핵심으로 좀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토삼부경은 무량수경, 아미타경, 관무량수경 등 세부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삼부는 세부분이라는 뜻이고 일본의 정토종을 처음 보급하신 분이

호넨스님입니다. 한자로는 법연法然스님입니다.

호넨스님이 이 세권을 가지고 정토삼부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호넨스님이 일본 정토종의 1조입니다.

무량수경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상, 하로 되어 있습니다.

아미타경은 한 권으로 되어 있고 관무량수경도 한 권으로 되어 있습니다.

한 권, 두 권이라는 이야기는 중국에서 번역될 당시에 책 권수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이 세 권 중에 두 권을 묶어야 된다면 아미타경과 무량수경을 묶어야 돼요.

원래 무량수경은 대경이라 하고 아미타경을 소경이라 해요.

왜 그러냐 하면 무량수경과 아미타경은 범어 산스크리트어의 제목이 같아요.

경전이라는 것은 대승 산스크리트에서 4차 결집을 하죠.

4차 결집 때 산스크리트어로 대승 경전이 만들어 집니다.

 

산스크리트어를 한자로 한역을 할 때 원전이 제목이 같아요.

‘슈카바티 뷰하’입니다.

무량수경이나 아미타경은 산스크리트어로 제목이 같아요.

그래서 무량수경은 대경이라 하고 아미타경은 소경이라 해요.

무량수경은 2권으로 되어 있고 아미타경은 몇 장 안됩니다.

불교의범에도 아미타경이 있지요.

산스크리트어로 이름이 같기 때문에 비슷한 경이라고 보는 겁니다.

‘슈카바티’ 라고 하는 것은 즐거움이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뷰하’ 는 장엄이란 뜻입니다.

즐거움이 있는 곳에 장엄...이것을 중국에서는 극락이라고 해석을 합니다.

극락이라고 하는 것은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말입니다.

무량수경에서는 법장비구스님이 48대원을 세워서 극락세계에

가기를 기원해서 극락세계를 만들어요.

그것을 인문(因文)이라고 해요.

무량수경 하권에서는 극락세계의 장엄에 대해서 설명을 하지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무량수경을 요약한 것, 극락세계에 가는 서원,

극락세계를 설한 것을 요약한 것이 아미타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원을 세워 극락세계를 만들었어요.

 

 

 

다음은 극락세계에 가는 방법은 관무량수경입니다.

극락세계가 있는 것은 무량수경에서 설명을 하고 있고

그것을 요약한 것은 아미타경이고

극락세계를 가는 방법은 관무량수경입니다.

제일 중요한 경전이지요.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은 극락세계를 가는 방법입니다.

극락을 다른 말로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극락이라는 말이 여러 뜻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안양’이 있어요.

경기도 안양이 바로 극락이라.^^

관무량수경 극락세계에 가는 방법 설명하기 위해서 말씀드리는 거요.

경기도 안양에 축구팀이 있어요.

안양FC라고 들어보셨어요.

제가 그 팀의 응원구호를 보니까 재미있어요.

팀의 구호가 ‘슈카바티’라.

슈카바티 안양.... 슈카바티 안양....^^

좀 생소하지요.

슈카바티가 산스크리트어로 극락이라.

안양축구팀의 감독은 아미타부처님인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여러분 준비가 되셨어요?

이제 극락세계에 갑니다.^^

법문자료 뒷면에 보시면 관경16변상도가 있지요.

이 부분도 QR코드가 있어서 스캔하시면 칼라로 된 그림이 자세하게 나와요.

관무량수경은 극락세계로 가는 16가지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16관법이라고 합니다.

16관법 중에 제1관 일상관을 설명을 드려도 오늘 밤을 세야 돼요.

그러니까 경전에 대한 이야기를 다 하지를 못해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하면 관무량수경을 간략하게 잘 요약해서

설명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관무량수경에 있는 (경전의 내용을

그림으로 바꾸는 것을 변상도라 그래요. 변할 변變자를 써서...)

변상도 중에 제가 여러분한테 설명을 드림에 있어 가장 합리적으로

설명을 드릴 수 있겠고 제가 설명을 드리려는 뜻을 그림으로 찾다 보니까

이 ‘관경변상도’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그림 안에 관무량수경의 이야기가 다 나와 있어요.

그만큼 불교에서는 불교의 그림이 중요해요.

 

극락세계에 가는 방법을 설명을 드립니다.

제가 번호를 다 매겨놓았는데 부처님께서는 16가지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1번을 보면 일상관(日想觀)이 있습니다.

저녁에 지는 서쪽의 해를 보면서 그 해를 관하는 겁니다.

여기에서 관觀을 설명해 드려야 하는데 관은 뭐지요.

본다. 는 정확한 답이 아니고 본다는 것은 볼 시視도 있고 볼견見도 있지요.

관은 지혜로 본다는 해석도 좋지만 관세음 할 때도 쓰지 않습니까?

원래 관은 산스크리트어의 위빠사나를 번역한 말이 관입니다.

어학적으로는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저는 관觀을 어떻게 해석을 하느냐 하면...

관자재보살이 행심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반야바라밀다를 행하는

것이 관이라고 생각합니다.

반야의 지혜로 보는 것이 관이다. 반야심경 늘 독송하시죠.

반야의 지혜로 보는 것이 관이라.

부처님께서 출가를 하셔서 6년동안 고행을 하시며 사마타수행을 하시죠.

수식관을 하시고 호흡관을 하시며 사마타 수행을 하셨어요.

그 때 당시에 모든 사문들이 다하고 있었어요.

요가수행이라고 해요.

부처님께서는 사마타수행으로서는 깨달음을 얻을 수 없다는 확신을 해요.

관이라는 것은 반야의 지혜로 보는 것이 관입니다.

 

 

 

다시 법문지 앞쪽을 보시면....

1번 일상관(日想觀) 지는 해를 관하는 것입니다.

2번 수상관(水想觀) 극락에 물을 관합니다.

3번 지상관(地想觀) 극락에 대지를 관합니다.

4번 보수관(寶樹觀) 극락에 보수를 관합니다.

5번 보지관(寶池觀) 극락 연못의 8공덕수를 관합니다

6번 보루관(寶樓觀) 5백억 보루각 전각을 관합니다.

7번 화좌관(華座觀)을 포함해 16관이 다 있습니다.

그림을 보면 2번에서 7번까지가 오른쪽에 있지요.

8번에서 13번까지가 왼쪽에 있고 1번이 제일 위에 있어요.

그림의 중앙에 1번이 있습니다.

극락이 서쪽에 있지요..

해는 서쪽으로 지잖아요.

극락에 가기 위해서는 서쪽에 지는 해를 바라보면서

반드시 그곳에는 극락이 있다는 믿음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믿음으로서 극락세계를 관하는 것이 16관인데 정토종에서는

1관에서 7관 또는 1관에서 13관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겁니다.

 

관이라는 것은 정선이라고 표현하는데 집중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집중을 함으로서 지혜를 보는 것을 이야기하는데 정토종에서는

별로 중요하지 않고 14번 상배관, 15번 중배관, 16번은 하배관이라고

되어 있지요.

상배관(上輩觀, 중배관中輩觀, 下輩觀하배관이 중요한데

원래는 극락세계를 가려면 불교에서 말하는 수행, 참선을 하지 않으면

가기 힘이 드는데 아미타경에서는 수행, 참선은 필요 없고

지극한 마음으로 아미타부처님의 명호만 부르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 라는

이야기를 아미타경에서 또는 관무량수경에서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무량수경에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토삼부경은 같은 내용이 반복이 됩니다.

14번, 15번, 16번 관법에서 중생들이 갈 수 있는

극락세계를 설하고 있는 겁니다.

14번, 15번, 16번을 삼배관三輩觀이라 합니다.

세 가지 부분으로 나눈다고 하여 삼배관인데 구품삼배관九品三輩觀이라 합니다.

여러분들 스님들 영가축원하실 때 상품상생 지대 원....이런 축원하는 걸 들었죠.

그 때 나오는 상품상생이 여기서 말하는 관무량수경의 극락구품입니다.

극락세계에 가려면 상품관 14번, 15번, 16번관을 해야 되는데

그 전에 세 가지를 해야 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을 삼복三福이라 합니다.

 

극락세계에 가기 위한 삼복三福은...

첫 번째는 부모에게 효도하는 겁니다.

두 번째는 불 법 승 삼보에 귀의하는 겁니다.

세 번째는 포교를 하는 겁니다.

세 번째를 경전(정토삼부경)에서는 권진행자라 되어 있는데

권진이란 불교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불교를 포교하는 겁니다.

극락세계에 가려면 부모에게 효도하고 삼보에 귀의하고 포교를 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오면 알게 모르게

극락세계에 가는 티켓을 산겁니다.^^

영가천도를 하면서 효도하지요.

우리절에 와서 삼보에 귀의하지요.

포교도 많이 하시니까 이미 극락세계는 확보가 되었습니다.^^

1번부터 13번까지는 쉽게 말하면 참선수행을 하는 겁니다.

이것은 그냥 무시해도 됩니다.

선도대사님은 이것을 방편이라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중생들이 극락에 갈 수 있는 14번, 15번, 16번입니다.

염불로 갈 수 있는 겁니다. 경전에 나와 있지요.

아미타불의 명호만 외우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어요.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지요.

상배관, 중배관, 하배관에서 말하는 것은 극락세계에 가기 전에

선지식을 만나게 된다는 겁니다.

여기서 말하는 선지식은 스님을 말하는 겁니다.

선지식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돼요.

아미타부처님을 열 번을 칭명하게 되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다는

가르침을 받고 그것을 열 번 이상 말하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이 경전에서는 어떻게 설명이 되어 있는지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사람이 목숨이 다하려고 할 때 선지식을 만나서

대승12부 경전을 찬탄하고 경전의 이름을 듣는 공덕,

그리고 선지식을 만나서 아미타불을 부르도록 권하여

그 말을 청정, 정성껏 부처님의 명호인 아미타불을 부르면

그것이 곧 극락으로 가는 길이고 업장소멸이 된다.” 는

이야기가 경전에 나와요.

여러분들이 어렵게 불교를 생각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정토종의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면 아미타부처님 열 번을

지극정성으로 부르면 극락으로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정토삼부경 경전의 내용을 여러분에게 이야기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여러분들은 백중천도재를 통해서 정부삼부경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고 그 믿음을 발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장엄염불에 보면 정토삼부경 이야기가 다 나와 있어요.

잠시 장엄염불을 해볼까요.

 

스님과 함께 장엄염불 독송을 합니다.

 

원아진생무별념 아미타불독상수 심심상계옥호광 염념불리금색상

아집염주법계관 허공위승무불관 평등사나무하처 관구서방아미타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재하방 나무아미타불...........

 

이 안에 정토삼부경의 내용이 다 있어요.

원아진생무별념, 이생명 다하도록 다른 생각없이

아미타불독상수, 아미타불 부처님만 따릅니다.

심심상계옥호광, 마음, 마음을 옥호광명에 두며(옥호광명은 부처님의 백호를

말합니다.)

염념불리금색상, 생각, 생각마다 금색의 상호 여의지 않으리다.

아집염주법계관, 내가 염주를 들고 법계를 관찰함에

허공위승무불관, 허공을 끈으로 삼아 꿰이지 않음이 없습니다.

평등사나무하처, 평등한 노사나불 어느 곳에 아니 계시오만

관구서방아미타, 서방에 아미타불 관하여 구하고자 합니다.

나무서방대교주 무량수여래불, 서방정토의 대교주이신 무량수불께 귀의합니다.

이런 내용들이 장엄염불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관무량수경에서

오직 14, 15, 16관만 수행을 하면 됩니다.

아미타부처님을 열 번만 외우면 되는데 그것을 선지식을 통해서

영단에 얘기를 해주는 겁니다.

그러면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으로 여러분 스스로 극락세계로 갈 수 있고

영가들을 극락세계로 천도를 시키는 겁니다.

불교의 핵심은 인과법이지요. 인연생기...

왜 아미타불을 열 번만 부르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는지

제가 그 원리, 수학적 공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주 중요하죠.

지금 가시는 분들은 극락세계에 가는 티켓을 놓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마음속에 108억의 적금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몰라요.

이 비밀번호가 네 단계로 되어 있어요.

첫째는 불공입니다.

둘째는 조상님께 재를 지내는 것입니다. 재를 지내는 것은 나눔입니다.

자~~~이제 108억 비밀번호 두 자리를 알았습니다.^^

머니, 머니해도 뭐가 최고이지요. 석가모니가 최고다.^^

셋째는 법문입니다.

마지막은 수행입니다.

이러면 108억이 여러분의 마음통장에 저장됩니다.

오늘 여러분들은 예불보고 재를 지내고 법문을 들었지요.

마지막 비밀번호는 조금 몰라도 돼요.^^

 

왜 아미타부처님 명호를 열 번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느냐?

인因과 연緣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 더운 날씨에 백중재를 지내기 위해 많은 사람이 와 있습니다.

큰스님께서 처음에 불사하실 때 아셨을까요.

감포 명상센터나 해변힐링마을의 불사를 큰스님도 처음에는 몰랐을 것 같아요.

남구청 앞에서 전세 삼천만원일 때 25년 후에 봉덕동에 큰 불사를 하고

감포에 큰 불사를 하실지 아셨을까요.

하지만 큰스님께서는 서원이 있었겠지요.

많은 사람들에게 공부를 시켜서 큰 불사를 하시겠다는 서원이 있었겠지요.

그 서원이 인因입니다.

여러분들이 아미타부처님에게 지극한 마음으로 열 번을 부르면

극락세계에 간다는 서원을 세워야 돼요.

서원을 세우면 연緣이라는 것이 붙게 되어 있어요.

흙에다 상추를 심으면 가꾸어야 되지요.

그런 연이 있어야 되는 거지요.

큰스님께서 서원을 해서 여러분들이 큰스님을 믿고 열심히 공부를 했지요.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큰스님을 믿고 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을 한

연緣이 있기 때문에 이런 큰 불사를 이룬 겁니다.

 

 

극락세계에 가려면 아미타부처님이 도와줍니다.

작게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아주 크게 도와줍니다.

아미타부처님이 5겁 동안에 수행을 하셔서 극락세계를 만든 거요.

그렇기 때문에 아미타부처님의 원력이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을 입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물이 바닷물이 되려면 바다에 부우면 됩니다.

그러면 이 작은 물이 큰 대양의 바닷물이 되는 거라.

한 치의 차이도 없어요.

여러분들의 아주 작은 소원이라도 지극한 마음을 가지고 아미타부처님 열 번을 부르면

아미타부처님의 대원력으로 다 포섭을 하는 겁니다.

지극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아미타불의 예언에 의해서 극락세계에 왕생할 수 있고

조상님들은 천도가 됩니다.

 

이 인연법을 2대 선도스님은 인연법을 통해서 극락세계에 왕생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아미타경에는 위제휘부인, 미생원이라고 하는 아사세 태자이야기,

빔비사라왕이야기 등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제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를 못할 것 같아서 내용을 뺐습니다.

정토경전을 공부를 하다 보니 제가 신심이 났습니다.

한국의 정토종을 널리 알리신 원효대사께서는 일심정토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자타가 따로 없고 마음의 안과 밖이 따로 없다. 는 말씀을 하시면서

아미타불을 전국 방방곡곡에 알리기 시작합니다.

원효대사님이 얼마나 많은 곳에서 방방곡곡 아미타부처님을 설법하셨으면

삼국유사에서 방방곡곡이란 말이 처음 나온 말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러분들도 아미타부처님을 칭명하시고 앞으로 남은 백중천도재 잘 지내시고

효도하시고 삼보의 귀의하시고 포교하셔야 됩니다.

포교하는 방법이 극락세계 가는 방법입니다.

더운 날씨에 법문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백중3재 관무량수경 특별법문을 설해주신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매 재마다 대중스님들의 특별법문이 이어집니다.

청정도량.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시원한 법당에서

더위를 물리치게 하는 맑은 법향에 취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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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4재 : 8월 2일 목요일 인과경(서일스님)

백중5재 : 8월 8일 수요일 목련경(대정스님)

백중6재 : 8월 14일 화요일 지장경(선호스님)

백중회향: 8월 25일 토요일 회향법문(대륜스님)


 10월 7일 두류야구장으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창건26주년기념 총동문 축제의 날]
 청와대 감동시킨 '극한의 수행'...영화 <무문관> 靑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