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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중경전 산림법회 및 천도재4재 봉행[서울도량 주지(인호)스님의 무량수경 특별법문
작성자 법계월
카테고리 대구큰절소식

불기 2563731일 수요일.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흘러내리는

찜통더위가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관음사에서는

백중천도재 4재를 맞아 각 법당마다 대중스님과

신도님들이 정성을 다해

선망부모와 유주무주고혼 일체 인연있는 영가님들의

왕생극락을 발원하였다.

특히 매 재마다

천도재와 관련된 경전의 대의를 살펴주시는 특별법문으로

뜻깊은 시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칠월의 마지막날 백중 4재에는

서울도량 이전불사로 바쁘신 가운데에도

귀하신 걸음하시어 불설무량수경을 설해주신 감로법문으로

깊은 울림을 주신 서울도량 주지이신 인호스님께 감사를 드린다.



인호스님 백중4재 불설무량수경 법문



관세음보살

잘 지내셨는가요?

아직 서울도량이 끝나지 않아서 불교의범 36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정성껏 독송하겠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

나모라 다나다라 야야 나막알약 바로기제 새바라야

모지사다바야 마하 사다바야 마하가로 니가야

옴살바 바예수 다라나 가라야 다사명 나막가리다바 ...

...................................


다 함께 정성껏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합니다.


합장하시기 바랍니다.

무상심심미묘법無上甚深微妙法

백천만겁난조우百千萬劫難遭遇

아금문견득수지我今聞見得受持

원해여래진실의願解如來眞實義)

 

개법장진언(開法藏眞言)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옴 아라남 아라다

 

무상심심미묘법이라.

부처님의 법이 무상법이고 심심법이고 미묘법이라 얘기를 합니다.

무상법은 더 높을 곳이 없는 가장 높은 법이요.

심심법은 그 어떤 것보다 깊어서 더 깊을 곳이 없는 부처님 법이고

미묘법은 보이는 속에서 보이지 않는 내용이 들어 있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보이는 내용이 들어있다 해서 미묘법이라

얘기를 합니다.

 

백천만겁난조우라.

백겁, 천억겁을 지나도 만나기 어려운데

아금문견득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부처님의 법을 듣고 보고 얻고 받아 지니고

원해여래진실의라. 원하옵건데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렇게 법문을 들으면서 여러분들이 원을 세우시고

여기 계신 영가님들도 무상법을 듣고 심심법을 듣고

미묘법을 들어서 극락왕생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제가개경게를 읊었습니다.

 

관세음보살 반갑습니다.

오늘은 7월 마지막 주 백중 4재입니다.

4재를 맞아서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저는 서울도량 주지소임을 맡고 있는 인호라고 합니다.

서울도 덥지만 대구는 역시 더운 것 같습니다.

다들 휴가 안가시나요?

이번 주가 휴가 기간인데 오늘 여기 계신 여러분들은

아마 큰 과를 받으시고 가실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무상심심미묘법을 여러분들에게

전달해드리고자 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선망조상 영가님과 여러분들의 가족, 자신들이 공덕을 짓는 곳이

여기 청정지 대 수월도량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제가 1년 만에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작년 7월 말까지 임제록 수업을 했는데

혹시 제 수업 들으신 분 있습니까?

다 저의 팬이네요.

안 들으신 분들은 오늘 저의 팬이 되시면 돼요.^^

큰스님께서 백중 입재 법문을 하실 때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백중천도는 아주 수승한 공덕과 불사를 짓는 일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기억나십니까?

그 중 한 가지가 보은불사,

보은불사는 선망조상님에게 은혜를 받았으니 은혜를 갚는 불사지요.

여러분들이 지금 이 자리에 앉아있게 해주신 분들이

선망조상 영가님들이고 가깝게는 부모님 영가님이고

또 태어나서 지금까지 아무 탈없이 키워주고 먹여주고

한가족을 이루게 해주었던 분들이 조상선망 영가님들입니다.

그런 분들에 대해서 자식된 도리로서 당연히 해야 할

불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백중천도재는 영가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여러분들이 앉아있는 살아있는 사람들에게도 크나큰 공덕이 있습니다.

그러한 공덕을 많이 받아 가시고 우리 선망조상님들한테

좋은 곳에 가시라고 마음을 내어주시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우리절은 지금 현재 백중기간을 맞이해서

대승경전을 독송하고 있습니다.

큰절에 오늘 제가 아침 일찍 왔는데 금강경을 독송하고 있고

서울도량도 마찬가지로 금강경을 독송하고 있습니다.

구미도량은 아미타경을 독송하고

칠곡도량은 부모은중경을 독송하고 있다고 합니다.

각 재 때마다 금강경을 독송하고 또는 아미타경을 독송하는

그러한 공덕과 입재 때부터 큰스님 법문과

막재 회향 법문까지 대승경전의 대의에 대한 법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승경전을 독송하고 천도재를 지내는 행들이

참으로 의미있고 공덕을 짓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거기에다 플러스, 대승경전을 독송하는데

대승경전의 큰 뜻, 대의가 무엇인가?

그러한 것을 우리가 날 잡아서 모여서 사유해보고 하는

그러한 의미도 깊은 것 같습니다.

천도재를 지내는 공덕, 대승경전을 독송하는 공덕,

이 대승경전에 대한 대의를 함께 사유해보는 마음까지 해서

이 자리에 동참하신 백중 4재 공덕이 몇 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도 오늘 이 의미있는 자리에 동참하고자

대승경전 한 권을 들고 왔습니다.

제목은 무량수경인데 정확한 말로는 불설무량수경이라고 합니다.

무량수경을 한 시간 안에 다 살펴보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무량수경에 담긴 대의, 큰 뜻만이라도 가져가시면

오늘 시간을 허무하게 사용하지 않은 것입니다.

오늘 무량수경의 대의에 대해서 꼭 알아야 할 내용과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불설무량수경佛說無量壽經 이라 했습니다.

불설이라는 말은 부처님이 말씀하셨다 이렇게 보면 됩니다.

무량수라는 말은 인도말로 아미타유스라는 말이고

쉬운 한국말로 하면 한량없는 생명’ ‘

자가 목숨 수자입니다.

한량없는 생명, 무량수를 잘 기억하고 계셔야 합니다.

우리 인간이 아무리 천년, 만 년 산다고 했을 때

만 년이 지나면 끝이지만 이 무량수는 끝이 있는 생명이 아닙니다.

아주 한량없는, 시간으로 보면 제약이 없는 그런 의미가 무량수입니다.

 

무량수경이라 했는데 무량수경에는 아미타부처님이 나옵니다.

아미타를 무량광이라 합니다.

장엄염불을 할 때 무량수여래불 또는 무량광이라 하는데

여기서 광은 빛 광자입니다.

이 빛이 얼마나 밝은지 어두운 곳이 없을 정도로

곳곳을 다 비추어 주는 빛입니다.

아주 작은 공간에 어두운 곳이 있다 해도 빛을 비춰

환하게 밝혀주는 그러한 것이 광, 무량광입니다.

무량광, 한량이 없는 겁니다.

다른말로 하면 어두운 것은 바로 우리 중생들입니다.

무명업장에 둘러쌓인 우리 중생들을 지혜의 빛으로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 무량광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무량수에는 아미타부처님이 나오는데

아미타부처님을 무량수불, 또는 무량광불이라고 알고 계시면 돼요.

 

이 말은 불교의범 98쪽을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사시불공 예불을 올리면서 왕생극락 발원문을 독송하셨지요.

아미타부처님이 어떤 분이냐 하면 첫 번째 줄에 나옵니다.


깊고 넓은 사십팔 대원으로 영원한 빛, 영원한 생명의

나라인 극락세계를 건설하신 아미타불께 발원합니다.’


영원한 빛, 영원한 생명이라고 했지요.

아미타부처님은 무량수, 무량광이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영원한 빛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구족하신 분이

아미타부처님인데 아미타부처님에 관련해서 나온 경이

바로 무량수경입니다.


 다시 경전의 이름으로 돌아와서

불설무량수경을 다른 말로 대경이라 합니다.

3재 때 인철스님께서 아미타경을 하시면서

소경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불교의범에도 나오지만 아주 짧은 경전인데

이 아미타경이 소경이라면 무량수경은 대경입니다.

말 그대로 분량이 많은 경전입니다.

그 내용이 중요하면서도 많기 때문에 대경입니다.

물론 분량도 중요하지만 그러면 무량수경의 내용은 무엇이냐?

오늘 대의를 여러분들과 같이 사유해보는 것도

무량수경의 대의를 알고 사유해보자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지요.

 

무량수경의 핵심 내용은 48대원입니다.

장엄염불에...

법장서원수인장엄 나무아미타불

사십팔원원력장엄 나무아미타불 ... 이렇게 나오지요.

48대원에 대해서도 할 얘기가 많습니다.

오늘 이 짧은 시간에 다하기에는 그렇고

그중에 핵심 내용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무량수경에 나오는 부처님이 아미타부처님이라 했는데

아미타부처님이 처음부터 부처님으로 불리지는 않았어요.

뭐라고 불렸습니까?

. 법장보살

법장보살이라는 수행자가 있었는데 그 법장보살이 세웠던

서원이 48가지입니다.

그 서원 모두가 중생들을 위한 겁니다.

그 당시는 법장보살이라 불렸지만 지금은 아미타부처님으로

불리잖아요.

성불하셔서 부처님이 되신 겁니다.

성불하신 분을 부처라 하지요.

법장보살도 아미타부처님이니까 성불을 하신 겁니다.

성불을 했다는 것은 서원이 이루어지면

본인이 성불을 하겠다 했거든요.

서원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결코 성불을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아미타부처님으로 불리니 이미 법장보살은

성불을 하신 겁니다.

 

내용적으로 보면 무량수경은

아미타부처님의 48대원에 관련된 내용이고

아미타경은 쉽게 말하면 극락왕생하는 방법과

극락세계가 어떻게 장엄되어 있는지

또 극락세계를 어떻게 가는지에 대한 내용들입니다.

내용적으로는 다르지만 하나는 대경이고 하나는 소경인데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제가 힌트를 하나 드릴게요.

여섯글자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부처님의 무량광과 무량수의 핵심은

나무아미타불에 있다는 겁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잘 알면 무량광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되고

무량수에 대한 내용도 알게 되고

법장보살이 서원을 세원 것도 알게 됩니다.

그냥 나무아미타불을 하면 안되고 그 안에 있는 요체

대의를 정확하게 알고 지극정성으로 나무아미타불을 하게 되면

오늘 천도재날이니까 영가님은 천도할 것이고

여러분들은 거기 여섯글자(나무아미타불)에 깨달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그 얘기를 해드리겠습니다.

아까 무량수경이 48대원에 관련된 내용이라고 했는데

혹시 무량수경 수업을 들었다면 손들어 보세요.

수요반은 다 들었지요.

48서원에 대해서 다 말씀드릴 수는 없고

그중에서 핵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법장보살이 그때 당시에 사바세계를 관찰해보니까

중생들이 사는 것이 만만치가 않고 고통스럽거든요.

법장보살이 봤을 때는 중생들이 사는 것이 고통의 연속인데

막상 고통의 연속에서 사는 중생들은 무명으로 어리석어

본인이 고통에 살고 있는지도 모르는 겁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법장보살이 다짐을 합니다.

이런 내용이 경전에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조금 표현을 하자면

참으로 딱하구나, 이래서는 안되겠다.

내가 지금부터 고통이 없고 부처님 정법을 항상 들을 수 있는

그러한 국토를 만들어서 고통이 없고

고통받는 중생들이 그곳에 태어나도록 하고

성불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원을 세웁니다.

중생들이 너무 안타가운 겁니다.

 

제가 처음에 얘기했지요.

48가지 서원이 전부 중생들을 위한 서원입니다.

법장보살이 그렇게 큰 그림을 그립니다.

큰 그림을 그렸으니 그 안에 잔잔한 어떻게 하겠다는

서원이 48가지가 나오는 겁니다.

거기에 플러스...법장스님이 뭐라고 다짐을 했느냐 하면...

이것은 무량수경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내가 지금 중생들을 위해 48가지 서원을 세웠는데

이 서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결코 성불하지 않겠다.

부처가 되지 않겠다. 이렇게 굳은 결심을 합니다.

참으로 대단하지요.

 

여러분들도 원을 세우려면 이 정도는 세워야 돼요.

각자가 잘 기억하고 계십시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있는 모든 신도들이

성불하기 전까지는 계속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에 다니겠다.

서원을 세워야 돼요. 아시겠지요.^^(신도님들 박수를 보냅니다.)

제가 서울도량에서 항상 하는 얘기가 있어요.

박수를 치려면 확실하게 치고^^

안치려면 치지 말라고 합니다.(신도님들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치는 것도 아니고 안치는 것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서원을 세웠으면 확실하게 밀고 나가야 됩니다.

서원을 얘기하고 성불하지 않겠다고 얘기하니까

생각나는 보살이 있어야 돼요.

. 지장보살은 어떤 다짐을 했지요.

지옥에 있는 중생들을 구제하지 않으면 성불하지 않겠다고 했지요.

지장보살은 계속 지장보살로 불려요.

그런데 법장보살은 부처님으로 불리죠.

앞에서 얘기했던 48서원이 다 이루어진 겁니다.

국토가 장엄하게 만들어져 있다는 겁니다.

그 국토에 가려면 어떻게 가는지 알려주는 겁니다.

 

그중에 오늘 말씀드린 법문에 핵심이

이 서원 때문에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할 수 있어요.

또 여러분들이 아미타부처님을 알게 된 경우도 있고

장엄염불 때 나무아미타불이라는 여섯글자를 알게된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 서원이 제18서원 십념왕생원(十念往生願) 또는

염불왕생원(念佛往生願)입니다.

염불왕생원을 다른 말로 대본원이라 합니다.

48가지 중에 가장 근본이 되고 핵심이 되는 서원이 염불왕생원입니다.

그 내용을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염불하면 왕생한다. 이것만 기억하시면 돼요.

염불하면 왕생하는데 누구의 원력에 의해서 하느냐?

부처님의 원력에 의해서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지극정성 염불을 해서 우리 조상님이 갔을까?

그런 의심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염불을 지극정성으로 하면

아미타부처님이 좌우보처를 이끌고 오신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서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경전에서 찾아서 읽어드리겠습니다.

설아득불 시방중생 지심신요 욕생아국 내지십념 약불중생 불취정각이라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만약 제가 부처가 되었을 때 시방의 중생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진실한 마음을 잘 기억하고 계십시오.)믿고 좋아하여

좋은 국토에 태어나고자 열 번의 염불을 하기에 이르기까지

저 국토에 태어나지 못한 중생이 있다면 정각을 이루지 않겠다는

내용이 무량수경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열 번 안에 영가가 도착을 하지 않으면 성불을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누구든지 지극정성으로 열 번만 나무아미타불을 하면 됩니다.

우리가 오늘 백중4재에 선망조상님들을 위해서

지극정성으로 천도재를 할 때 열 번만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만 지극정성으로 하면 그 이전에 왕생극락이

결정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 이전에 제가 노래 한 곡 해드리겠습니다.(신도님들 큰 박수)

제가 생각했던 호응보다 너무 다른데요.^^(신도님들 더 큰 박수)

 


다들 합장해주시기 바랍니다.

눈을 감고 하셔도 돼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스님)

 

제가 먼저 하고 여러분들이 네 번 하시면 돼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신도님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스님)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신도님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스님, 신도님들)


나무아미타불에 음률을 넣어 법당 가득 울려 퍼집니다.

스님께서 들려주시는 나무아미타불

신도님들께서 들려주시는 나무아미타불

스님, 신도님들이 함께 들려주시는 나무아니타불 합송이

가슴을 울려 마음 한켠이 뭉클해집니다.

 

영가님들이 다 천도 되었어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우리가 열두 번을 지극정성으로 했기 때문에

아마 영가님들께서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해서 잘 갔을 거라고

믿습니다. 믿지요?

그런데 꼭 의심하는 분들이 있어요.^^

제가 모른척 해드릴테니까^^

우리끼리 있으니까 한 번 손들어 봐요^^

한 번이라도 굿을 해보신 분~~~

한 번이라도 무당집에 가보신 분~~~

그러면 점집에 가보신 분~~~

많네요.

오늘 남아서 백팔배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의심할 필요가 없어요.

우리가 불제자라면 부처님 말씀을 듣고 그대로 믿고 따르면 돼요.

그냥 하기만 하면 된다는 말입니다.

 

열 번만 하면 극락왕생을 한다고 경전에 나와 있는데

이렇게 쉽게 왕생극락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지 않습니까?

궁금해야 돼요.

우리는 살면서 항상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왜 그럴까? 왜 그럴까?

그게 자꾸 깊어지면 화두 수행이 되거든요.

어떤 기도이든,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보고 듣고 하다가 이것은 왜 그럴까?

계속 왜, , 왜 그럴까?

그걸 계속 들어가다 보면 화두 수행이 되고 집중수행이 됩니다.

왜 이렇게 극락왕생을 쉽게 설명을 하셨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미타부처님은 중생들을 차별을 두지 않는다는 겁니다.

평범하든 어리석든 뛰어나든 특별하든 각각의 중생들이 다 다르지요.

그런데 지극정성으로 이것만 하면 아미타부처님을 친견해서

왕생극락 할 수 있게끔 해드린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방금 열 번을 했지만 어떤 분들은 이런 말도 있습니다.

 

스님 꼭 열 번을 해야 됩니까?

아니면 한번을 해도 됩니까? 이런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사시예불 마지막에 법성게를 합니다.

법성게에 무량원겁즉일념 일념즉시무량겁이런 말이 나옵니다.

일념이 곧 무량겁이라 했어요. 지극한 마음으로 일념을 하게 되면

그것이 백만번이 되고 천만번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백만, 천만번이 하나로 돌아가면 그게 일념이 됩니다.

열 번을 하든, 스물번을 하든, 한번을 하든 거기에는

지심신요, 지극한 마음이 들어가야 돼요.

그래서 지극한 마음으로 일념을 하든, 다념을 하든, 무량겁을 하든

끊이지 않게 아미타불을 칭염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0분이 지났는데 영가님들에게 조금 얘기를 하고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내용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염불을 해야된다고 했는데 언제 해야 되겠습니까?

영어로는 Now and Here

제가 영어 좀 해요.^^

지금 이 자리에서 하면 돼요.

저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시간 날 때 하겠습니다.

숨이 떨어지기 전에 열 번만 하겠습니다.

물론 그 때 하셔도 돼요.

공부 못하는 학생들이 이런저런 핑계를 대고 안하잖아요.

죽기 전에 하면 된다지만 막상 죽으려고 하면

그 생각이 들겠어요. 안 들어요.

지금부터 꾸준하게 일념으로 아미타불을 염을 해야 돼요.

죽기 전에 못하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 안하게 되면 여러분들의 모습이

저기 붙여진(영가님의 위폐)저렇게 되는 겁니다.

우리의 모습이 저 모습입니다.

 

이 무서운 이야기를 잘 풀어서 어떻게 하면

위페를 붙이지 않고 살아생전에 또는 생이 다하면

바로 극락세계에 갈 수 있는지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이름이 붙여진 위폐를 영가위폐라고 하는데

영가는 무엇일까요?

영가가 뭐길래 천도시키고 왕생극락시켜야 되는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영가는 다른 말로 업장, 업식, , 또는 마음, 마음덩어리 모임이

결국은 업장이거든요.

여러분들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신구의로 지었던

그러한 마음들이 옹축되어서 덩어리, 보이지는 않지만

뭐가 있다는 겁니다.

에너지가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처럼 영가도 있기는 있지만

우리가 보지를 못해요.

그것이 영가 또는 업식입니다.

산 자에게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마음...

결국에는 마음 천도이지요.

그래서 영가를 업식이라고 하는데 중요한 것이 있어요.

영가를 천도시키려면 얽히고 설킨 업장을 풀어줘야 하는데

영가 스스로를 풀지 못한다는 겁니다.

염불을 하든 참선을 하든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영가는 더 이상 업장은 더 이상 풀지를 못해요.

  그래서 누가 해줘야 합니까?

산 자, 우리가 가족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여기 앉아있는

여러분들이 업덩어리를 지극한 마음으로 풀어줘야 하는 겁니다.

그것이 여러분들이 될 수도 있고 또는 자손이 될 수도 있고

친인척이 될 수도 있고 그런데 스님만 해야 된다는

생각은 할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스님하고 앉아서 나무아미타불을 지극정성으로

열 번만 해도 영가의 업식이 풀릴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염불을 해서 왕생시킨다고 하면 염불을 하는데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후반부의 핵심이 나옵니다.

염불을 하는데 어떻게 하느냐 그게 중요합니다.

지심신요라 했지요.

지극한 마음으로 염불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지극한 마음은 다른 말로 신심입니다. 믿는 마음...

결국에는 믿는 마음으로 영가의 업장도 풀어주고

본인의 업장도 소멸되는 겁니다. 지극한 마음으로...

믿는 마음을 다른 말로 하면 결정부동심이라 합니다.

결정을 했으면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쭉 밀고나가는

그러한 마음을 신심이라 하고 결정부동심이라 하거든요.

결정하고 나서 부동심, 움직이지 않는 그 마음이

바로 신심이라 합니다.

 

염불을 하는데 이 결정부동심, 신심이 없으면

고성방가밖에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로 떠들어도 거기에 진심이 없고

신심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 그냥 소음밖에 안되는 겁니다.

염불을 하되 지극정성으로 영가에게 본인에게

하는 것이 바로 영가천도입니다.

나무아미타불에 어떤 내용이 있어서 그 내용을 생각하면서

지극정성으로 해야 되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해야 돼요.

나무아미타불에 무량수경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다 했어요.

불교의범 98쪽을 보면...

염불속에 안락을 얻으며....했거든요.

염불을 하면서 여러분들 스스로도 안락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냥 떠드는 것이 아니라 지극정성으로 염불 안에 내용을 알게 되면

그 속에서 안락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심으로 영가가에게는 천도가 되고

신심이 있고 여러분들의 깨달음으로 인도한다 했는데

그러면 도대체 무엇을 믿느냐 이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믿습니까?

제가 무엇을 믿고 그렇게 염불을 지극정성으로 합니까?

하고 물어보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부처님을 믿습니다. 하는 사람도 있고

불법을 믿습니다.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스님을 믿고 스님이 하는 대로 따르겠습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부처님이 곧 법이기 때문에

우리가 법이 곧 이요. 그런 말이 있습니다.

결국 믿어야 될 것은 법을 믿어야 합니다.

부처님이 곧 법이니까요.

법을 믿는데 오늘 백중천도를 맞이해서 법이 어떤

내용이 있는지를 기억하시면서 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첫 번째는 삼법인三法印 중에 제행무상을 믿어야 돼요.

삼법인은 제행무상諸行無常, 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여기에 일체개고一切皆苦도 있지만 오늘 백중천도재를 맞이해서

우선 믿어야 할 것은 제행무상입니다.

제행을 조금 좁게 보면 우리의 인생입니다.

인생의 무상함을 믿어야 합니다.

 

아까 천도재 때 입승스님께서 영가에게 그러한 법문을 했지요.

생야일편부운기(生也一片浮雲起) 사야일편부운멸(死也一片浮雲滅)

은 한조각 구름이 모이며 죽으면 한조각 구름이 흩어진다 했거든요.

그것이 무상하다. 과 사가 무상하다.

영원하지가 않다고 보시면 돼요.

그것을 오늘 믿어야 돼요.

이 세상에 오신 날은 다 알지요.

그런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생일도 모르는 거라.

부모님이 알려 줘서 알지요.

본인이 처음 어머니 뱃속에서 나와서 몇월 며칠인지 모르지요.

사람들이 알려준 그 날이 온 날이라고 하는 거지

실질적으로 말하면 온 날도 몰라요.

더 중요한 것은 가는 날도 모른다는 겁니다.

그래서 생과 사가 곧 인생이니까

인생이 상이 없는 무상이라는 것을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제가 서울도량에서 이런 법문을 했는데

사형수는 우리보다 나아요.

사형집행을 받는 사람들은 가는 날은 알거든요.^^

우리는 가긴 가는데 언제 갈지 모르고 그냥 사는 거요.

사형수한테 사형이 집행이 되면 그 사람에게는 하루하루가

간절하고 귀합니다.

우리도 사형수처럼 언젠가는 가는데 시간을 허비하면서 살지요.

참 어리석은 거지요.

가긴 가는데 알지 못하고 막사는 그러한 모습이

현재 우리의 모습이거든요.

우리 불자라면 인생, 생과 사가 무상하다는 것을

믿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상하다고 하니까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허망한 것과는 무상하다는 것은 다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상은 영원한 것이 없고

나라고 할만한 실체가 없고

결국에는 제행무상, 제법무아입니다.

나라는 것도 없고 영원한 것도 없고

그렇기 때문에 생사에 집착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을

제행무상으로 설을 하신 겁니다.

삼법인三法印이라고 하지요.

세 가지의 법의 도장이라 그러거든요.

도장을 한 번 찍히면 지워지지 않는 것처럼

제행무상, 제법무아, 일체개고는 변해도 변할 수가 없는 겁니다.

진리이니까요. 법의 도장을 찍은 거니까요.

 

그래서 금강경 맨 마지막 구절에서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일체유위법一切有爲法 여몽환포영如夢幻泡影 이라.

일체유위법이 결국 우리 인생이라고 보시면 돼요.

또는 생과 사가 여몽환포영과 같다는 것을

금강경에서도 얘기를 하고 있어요.

무상한 것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유위법, 결국은 내 인생이요, 더 작게는 내 몸이 무상함이고

여몽환포영 물거품과 같고 그림자와 같고 허깨비와 같고

꿈과 같은 그러한 도리를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이걸 참 안믿어요.

저도 출가 전에는 믿지 않았거든요.

출가를 하고도 초반에는 약간 의심이 생겼어요.

몸이 있는데 꿈과 같고 허깨비와 같다는 말인가? 했는데

금강경을 독송하다 보면 그러한 도리를 아시는 날이 올겁니다.

여러분들이 오늘 이 얘기를 들었으니까 조금 낫습니다.

아직까지 못듣고 있는 많은 중생들이 있거든요.

그런 뜻에서 한편으로는 우리가 해야 될 일이 있어요.

이러한 부처님 법문을 들을 수 있도록 포교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인생의 무상함을 잘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중요한 것은 무상함 가운데 중요한 것이

인과因果가 따른다는 겁니다.

그 무상함 속에서 인과가 자꾸 따라오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전생에 어떤 공덕을 쌓아서

인과로 이 자리에 앉아 계시는 거요.

안보이는 영가님들도 다시 몸을 받으신 분들도 있고

아직 기다리는 분들도 있을 거고

인과는 분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옛날에 어릴 때 사고를 당했거나

크게 다쳤거나 하면 트라우마가 남아 있으면

기억에서 사라지던가요?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그 비슷한 상황이 되면

또 드러나지요.

옛날에 첫사랑을 닮은 사람이 지나가면 드러나듯이

업식은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서

일체유위법이 무상하고 생과 사가 무상하고

그 무상함 가운데 인과는 분명하다.는 것을

한 번 믿어보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믿어야 할 것은 신심이라.

신심은 여기서 믿는 마음이 아니고 마음을 믿어야 된다는 말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요.

영가든 여러분이든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부처님도 그랬고 역대 조사님도 그랬듯이

마음을 깨쳐서 다시 돌아오시지도 않으시고

법장보살도 마음법을 깨쳐서 아미타부처님이 되셨고

결국은 인생무상함 일체 모든 것이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영가도 마음이고 여러분들도 마음이라고 했듯이

마음공부를 하다 보면 영가천도도 될 뿐만 아니라

우리가 소위 깨친다고 하는 견성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니다.

 

마음을 믿는데 인과도 마음이요.

무상함도 마음이고 오늘 백중에 동참한

행위자체도 마음에서 나온 겁니다.

그리고 조상천도를 하겠다라는 생각조차도

마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 마음이 아주 묘해서 보려고 해도 볼 수가 없어요.

항상 앞에서 작용을 하고 있어요.

제가 지금 말하는 이것도 마음의 작용이거든요.

이 모든 행위자체가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행동이 마음은 맞는데 마음을 보려고 하면

볼 수가 없는 것이 마음입니다.

이 마음을 다루기가 쉽지가 않지요.

그러나 코, , , 얼굴 앞에서 항상 마음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믿으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유식한 말로 소소영령昭昭靈靈이라 합니다.

소는 밝을 소, 신령령자인데 밝고 맑아서

또는 너무 신령스러워서 보지는 못하지만 몸안에서는

작용을 일으키고 있어서 소소령령이라 합니다.

 

우리 중생들 마음도 그렇고 부처님 마음도 그렇고

영가의 마음도 이 한자리 마음자리에서 나오는 겁니다.

영가든 여러분이든 부처님이든 결국 다르지 않음을

알게 되면 이 천도재에 동참하는 것이 내가 하고 있지만

영가가 동참하는 것이라 볼 수 있어요.

그 도리를 알면 그것이 바로 부처라 했습니다.

 

합장해 보시기 바랍니다.

천도재 때 처음 영가님들에게 들려주는 법문입니다.

여러분들도 들으시고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영원담적 무고무금 묘체원명 하생하사 변시 서가세존

마갈엄관지시절 달마대사 소림면벽지가풍 소이

니련하측 곽시쌍부

총령도중 수휴척리 제불자 환희득 담적원명저 일구마'

 

조금 느끼셨습니까?

여기 제불장에 영가님 이름을 넣으면

영가님 한 분에 대한 법문이 되겠고 제불자, 오신 불자님들이

이 도리를 아는가 이렇게 법문을 했습니다.

짧은 구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깊이있는 법문입니다.

제가 오늘 한 시간 동안 했던 내용들이 다 있어요.

그것을 깨치시면 산자에게는 깨달음이고

영가에게는 천도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천도재를 할 때 스님들이 하는 법문을

그냥 동참하는 것이 아니라 합장을 하시는 지극한 마음으로

영원담적 무구무금, 이 묘한 도리를 곰곰이 생각해 보시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그 안에서 마음자리를 알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런 분이 육조 혜능스님이

응무소주應無所住 이생기심而生基心 한 구절로

깨치셨잖아요. 그 한 구절로...

여러분들도 매 재때마다 큰절에는 토요일마다 천도재를 하지요.

그때 이 법문을 계속 해줘요.

이 법문을 듣고 흘러 버리는 것이 아니라 그 도리를 잘

새겨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말씀을 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60화엄경에 이런 말씀이 있어요.

심불급중생心佛及衆生

시삼무차별是三無差別이라.

마음과 중생과 부처는 셋 다 차별이 없다 했어요.

여러분들이 오늘 천도하는 이 자리는 산 자에게는

마음공부 하는 자리요, 영가한테는 마음공부 했던 것을

들려주는 자리요,

이러한 도리를 모르면 나무아미타불을 지극정성으로

염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어요.

한 번 닦아 놓으면 끝없는 보배요.

삼일수심三日修心은 천재보千載寶.

하루 닦았는데 끊임없이 보배가 나오는데

삼일동안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 백중기도에 동참한 인과는 분명합니다.

오늘 안오시고 가신 분들하고 힘들지만 여기 앉아서

들으신 인과는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그 결과는 나중에 여러분들이 가져가는 겁니다.

지금 당장은 이 도리를 모르지만

꾸준히 닦고 동참하고 닦고 동참하다 보면

언젠가는 혜안이 트여 법문도 술술 들리고

힘도 생겨 영가에게도 마음도리를 전해줄 수 있는

날이 올겁니다.

하루빨리 힘을 키워서 고통에서 헤매고 있는 선망조상님들께

빨리 제도해 드려야 될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을 열 번을 하시든 마음공부를 하시든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난조우.

백겁, 천 억겁 지나도 만나기 어려운 이 도량, 이 자리에서

열심히 수행정진 하셔서 하루빨리 깨치시고

선망조상님들께 좋은 곳에 가시라고

기도 축원을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더운날에 많이 오셔서 끝까지 남아서

법문을 들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러한 법문과 천도재 공덕으로 앞으로 하시는 일과

자녀분들의 소원성취가 이루어지시길 저도 기도축원 드리겠습니다.

백중 4재 법문을 마치겠습니다.

관세음보살



인호스님께서는 휴대폰에 설치된 유튜브(You tube)에 접속하여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채널을 구독하셔서

언제 어디서나 회주큰스님의 법문과 독경 등

우리절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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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중4재  모습입니다.**



























5: 85일 월요일 혜안스님(지장경)

6: 810일 토요일 선호스님(관무량수경)

막재 : 815일 목요일 서일스님(금강경)







 2019년 백중 5재
 제악막작 중선봉행( 諸惡莫作 衆善奉行), 부처님 가르침대로 선을 받들어 행하면 좋은 과보를 얻을 수 있다 / 백중 2재 대공스님의 [인과경]특별 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