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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법당 갤러리 오픈 [BTN뉴스]
작성자 관리자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법당 갤러리 오픈

무문관 결사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우학스님의 천일결사를 작게나마 엿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수행 중에 쓴 붓글씨와 그림, 간간히 담은 사진으로 치열했던 스님의 천일결사를 함께 느껴보시죠. 대구지사 신형섭기자입니다.

하늘만 열어놓고 주변 모든 것을 닫은채 오로지 한길 수행에 들어갔던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우학스님.

지난 동안거에 회향한 천일 무문관 결사의 치열했던 기록과 흔적을 모은 갤러리법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관음사 선재, 공덕, 무일 세 개의 법당이 전시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INT> 우학스님 / 한국불교대학대관음사
( 스님은 반드시 수행을 본분으로 삼아야 된다 이런생각을 합니다. 다음생도 좋은 인연으로 만나 이나라를 불국토로 만들어야 하지 않느냐는 본보기, 발심의 계기로 삼고자(이 행사를 열게됐습니다.) )

무일법당은 이경옥 도예가가 2년에 걸쳐 서른세분의 조사님을 우학스님의 모습으로 빚은 33가지 삽삼상이 다양한 표정으로 불자들을 맞이합니다.

이어진 공덕법당에는 치열했던 천일 수행이 기록된 34점의 사진이 환희와 숙연함을 전합니다.

<INT> 류병선 / 대구불교총연합회 회장
(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존경해왔던 우학스님이셔서 ... 이런분이라서 이렇게 할수 있지 않은가. )

<INT> 김부겸 / 대구 수성구 국회의원
( 곳곳에 자연과 인간에 대한 따스함이 배어 있었습니다. 곳곳에 유머가 남아 있잖아요. )

마지막 선재법당에서는 천일 수행동안 기른 머리를  잘라 만든 두발붓과 칡붓으로 하루 한시간씩 써내려간 사경과 서예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INT> 보덕심 / 대구 수성구 두산동
( 머리 깎고 나오시는 그모습이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하나같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

한 평 좁은 방에서 목숨과 바꿔가며 치열하게 수행한 천일결사의 흔적을 통해 오늘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BTNNEWS 신형섭입니다.

 

 

기사입력 2016-04-22 오후 7:16:00 / 기사수정 2016-04-22 19:16   기사제공 : BTN불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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